↑ 송민경 DJ 발탁 사진=아츠로이엔티 |
아츠로이엔티 측은 9일 “소속 가수 송민경이 오는 5월 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BBS 라디오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 DJ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송민경이 라디오 DJ로 활약 예정인 BBS 라디오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이하 ‘아무튼, 트로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오랜 연예계 생활을 하며 쌓아온 송민경의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있는 선곡 그리고 청취자들과의 따뜻한 소통으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BBS 라디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는 눈이 슬슬 감기고 하루의 피로가 온몸을 휘감는 평일 오후 9시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할 특별한 라디오이다.
더불어 신나고 기분 좋은 음악과 멘트 그리고 송민경의 따뜻한 위로 한 스푼을 선사할 저녁 시간의 따뜻한 동반자가 될 예정이다.
라디오 DJ 발탁과 관련하여 송민경은 “제가 스페셜 DJ도 해보고 여러 라디오 게스트를 해보면서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매력에 푹 빠져 꼭 한 번쯤은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기회가 찾아오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을 자주 만날 생각에
한편 라디오 DJ로 발탁되며 대중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게 된 송민경은 라디오 진행과 함께 가수 및 배우로서 폭넓게 활동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