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장미인애 결혼 사진=장미인애 SNS |
장미인애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사업가인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예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조세호가, 축가는 가수 안성훈이 맡았다.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한 장미인애는 엄마가 된 후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3월 SNS를 통해 “드디어 제가 버진로드를 걷는 날이 다가온다. 저희 두 사람이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저희 둘 그리고
이어 “저희 두사람에게 찾아와준 아가 별똥이에게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저를 위해 살겠다는 단 한사람 고맙고 사랑한다. 이제는 그분의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다. 많이 축복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