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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유선호가 예능 고인물 김종민에게 인정을 받는다. 사진=KBS |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봄을 업로드하다’에서는 봄 출사 여행으로 사진 찍기 미션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멤버들은 날씨도 좋고 사진 찍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봄 출사 여행을 떠났으나 미션 시간 초과로 모두 야외 취침을 할 위기 상황에 놓였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제작진으로부터 일몰시간까지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추가 기회가 주어지고 7개의 사진 과제 중 실패한 사진 수만큼 야외 취침 멤버 수가 결정된다는 소식에 고군분투를 펼친다. 일몰시간과 가까워지는 시간에 다급해하며 다시금 열정을 다잡는다.
그 가운데 멤버들은 부여의 관광지 ‘가림성 사랑 나무’로 이동, 하트 사진 찍기에 도전하고 하트모양이 아닌 나무의 모습에 당혹감을 드러낸다.
다양한 추측 속에 시간만 흘러가고 있을 그때, 막내 유선호는 무언가 깨달은 듯 말을 내뱉고 미션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를 지켜본 김종민은 “얘 똑똑해!”라고 말하며 그를 드디어 인정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미션에 나선 딘딘은 싱크로율 200%를
실내 취침을 향한 이들의 미션 고군분투기. 특히 봄 출사 미션의 결과 발표 시간에서 엄청난 게 밝혀져 모두에게 충격과 반전을 선사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