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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홍지윤이 현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했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21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홍지윤은 지난 7일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모씨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김 모씨의 법무법인에 심문기일소환장을 발송했고 심문기일을 내달 10일로 통보했다.
앞서 홍지윤 팬카페 윤짱지구대 매니저 A씨는 지난해 8월, 김 모씨가 팬카페 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김
이후 김 모 대표는 A씨의 근거 없는 주장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0월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