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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오늘(21일) 소집해제된다. 사진=DB |
셔누는 지난 2021년 7월 21일 몬스타엑스에서 첫 번째로 입대했다.
그는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
당시 셔누는 공식 팬카페에 “7월 22일로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군대에 가야 할 시기가 되었다”라며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하며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며 이래저래 뜻깊고 값진 시간을 멤버들 그리고 팬분들과 줄곧 함께했었다. 그 시간 동안 팬분들에게 받은 응원, 사랑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너무나 큰 것들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나도 모르게 당연하다고 생각도 하고 그게 아니구나 깨닫기도 하고, 몬스타엑스 활동하며 많은 것들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것들을 내 선에
끝으로 선우는 “매일매일 새로운 날을 살 수 있구나라고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다”라며 “조금 활동 못한다고 인생 이야기까지 들먹거리는 거 보니까 나도 좀 불안하긴 한가 보다. 아무튼 고맙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셔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