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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미담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물고기뮤직은 14일 오후 MBN스타에 “임영웅과 회사 측이 팬 A씨의 치료비를 대납하고 응급 상황을 도운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헤럴드POP은 임영웅과 회사 측은 지난해 7월 15~17일 열린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인천-콘서트에서 87세 관객 A씨가 공연을 보다 어지러움을 느끼고 쓰러지자 조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연이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A씨는 응급실에 가야 했고, 임영웅 측 관계자가 병
더불어 두 시간 여의 진료를 기다려 10만원대 치료비까지 대납했으며, A씨와 가족들은 무사히 응급 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
한편 지난 1월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 반포대교 인근에서 임영웅이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한 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응급조치를 한 미담도 공개된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