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진 해명, 개그맨 김경진이 불화 홍보라는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김경진 SNS |
김경진은 13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라고 남겼다.
이어 “방송이 없어지고 11년을 결혼식, 돌잔치 등으로 버텼고 좋은 날이 올 거야 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어요”라며 “버티다 보니 지금의 아내도 만났고 또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도 받게 되네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버티니까 좋은 날이 진짜 오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김경진은 “힘든 건 맞지만 생활고까지는 아니에요.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라며 “저희 개모부부 잘살게요”라고 덧붙였다.
▶김경진 글 전문.
많은 분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방송이 없어지고 11년을 결혼식, 돌잔치 등으로 버텼고 좋은 날이 올 거야 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버티다 보니 지금의 아내도 만났고
또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도 받게 되네요.
버티니까 좋은 날이 진짜 오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힘든건 맞지만, 생활고까지는 아니에요!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 개모부부 잘살게요.
오늘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