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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민기가 ‘모내기클럽’에서 폭탄 고백을 했다. 사진=MBN |
오는 15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모내기클럽’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 김민기, 홍윤화가 흥미로운 탈모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탈모 7년차’ 개그맨 김민기는 정수리 쪽이 눈에 띄게 비어 보이는 탈모로 자존감이 낮아지는 등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서도 자신은 머리숱과 정력 중 정력을 택했던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도균은 탈모 원인으로 2년간 출연했던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많은 사랑을 받
그런가 하면 20대 수준의 머리숱을 인정받은 부활 멤버가 있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그는 누구일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앞선 녹화에서 게스트들, MC 군단은 거침없는 탈모 토크를 펼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