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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 졸피뎀 사진=DB |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이 의료 외 목적으로 졸피뎀을 처방받아 매수한 혐의를 추가해 수사 중이다.
졸피뎀은 불면증의 단기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하루 10㎎을 초과해서 처방하거나 복용하면 안 된다.
앞서 유아인은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그런 가운데 모발과 소변 검사를 진행해
이에 유아인은 지난달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12시간에 걸쳐 1차 소환 조사를 받았고, 당시 혐의에 대해 직접 사과한 바 있다.
다만 유아인은 현재 일부 마약류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조만간 유아인의 2차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