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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찬 故 현미 추모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김수찬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항상 ‘우리 예쁜 수찬이 예쁜 수찬이’ 하셨던 현미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무대 오르내르실 때 잡아주는 거, 밥 챙겨주는 거 수찬이 밖에 없다’라며 항상 고맙다시던 현미쌤”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대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는 故 현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원로 가수 故 현미는 4일 오전 9시 37분경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졌고, 팬클럽 회장 A씨가 이를 발견, 경찰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85세.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