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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혁 손 화상 부상 사진=YG엔터테인먼트 |
윤재혁은 지난 2일 트레저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오늘 공연에서 저의 불찰로, 해프닝으로 끝났는데 그런 사건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전혀 문제 없다고 말씀드리려고 잠깐 켰다”라고 덧붙였다.
윤재혁은 “전혀 문제 없다. 손 똑같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손을 보여줬다.
더불어 “전혀 문제 없다. 너무 걱정 많이 하신다고 들어서 제가 정말 괜찮다고 말씀드리려고 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완전 괜찮다. 아무 문제 없다. 너무 걱정하지마셔라. 약도 잘 바르고 있고 (조치) 다 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어와 일본어 등으로도 해외팬들을 안심시켰다.
윤재혁은 “지금 기분도 너무 좋고 공연도 재밌었다. 너무
앞서 트레저는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2일 태국 방콕에서 단독 투어를 개최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일 공연에서 윤재혁은 무대 위에서 설치된 불이 나오는 수동 스위치를 실수로 발로 건드렸다. 이에 팬들은 센 불에 화상을 입은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보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