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라스’ 안영미 잠정 휴식기 사진=DB |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측은 3일 오전 MBN스타에 “안영미 씨 출산을 앞두고 휴식이 필요하신 상황이어서, 5월 초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후임을 물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영미는 8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일반 회사처럼 육아 휴직을 주신다면 1000회가 됐든 2000회가 됐든 ‘라
또한 그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도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이후 지난 1월 초 결혼 3년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출산 준비에 돌입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