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형님’ 몬스타엑스 아이엠 사진=아는형님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이하 ‘아형’)에는 그룹 몬스타엑스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아형’ 멤버들은 몬스타엑스에게 “몬스터 중에서 난놈이라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기현은 “맞다. 국내 외에도 해외에서 난리가 난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해외투어 전석 매진, 해외 차트 1위, 너희들 빌보드 알지? 빌보드 200 차트 5위”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요즘은 빌보드구나. 상민이형 때는 길보드였다”라고 말했다.
‘길보드’라는 단어를 모르는 반응에 서장훈은 “길거리 리어카에서 100만 개씩 팔았다”라고 전했다.
민혁은 앨범 판매량에 대해 물어보자 “장수로는 안 세봤는데?”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돈 들어오면 그냥 아 이만큼 나갔구나 한다”라고 덧붙
또한 전석 매진된 경기장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형’ 멤버들에게 몬스타엑스는 “LA 레이커스 홈 경기장에서도 전석 매진, 엘렌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도 나갔다”라며 으쓱댔다.
현지에서 영어 담당은 아이엠이 맡고 있다고.
이에 대해 아이엠은 “이스라엘 4년, 보스턴 3년 거주했다. 한국 돌아와서 한국어를 배웠다”라고 말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