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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최진영 13주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故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0세.
당시 고인은 친누나이자 배우 故 최진실이 세상을 먼저 떠난 뒤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故 최진영은 지난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1999년에는 스카이(SKY)라는 예명으로 히트곡 ‘영원’을 발표, 각종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는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뒤, 2007년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로 복귀했다. 그러나 故 최진실의 사망 이후 다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故 최진영, 故 최진실 남매의 유해는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 묘원에 안치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