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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전 총괄 프로듀서가 카카오가 진행한 SM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DB |
이수만 측은 27일 “이수만 전 총괄은 카카오엔터의 SM엔터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 전총괄은 하이브에게 주식을 매도할 때도 자신의 주식에 대한 별도의 프리미엄 없이 소액주주들에게 적용될 공개매수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매도가격을 정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주주총회 검사인은 에스엠의 정기주총에서 주
카카오는 지난 7일부터 26일까지 주당 15만원에 SM 지분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한편 이 전 총괄이 보유하고 있던 SM 지분 18.45% 가운데, 14.8%를 하이브에 일괄 매도했다. 현재 그가 보유하고 있는 SM 지분은 3.65%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