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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호스트 유난희가 홈쇼핑 방송 중 막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유난희 SNS |
23일 아주경제에 따르면 방심위 광고심의소위원회는 지난 13일 회의를 열고 C사 화장품 판매 방송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유난희는 최근 화장품 판매 방송 중, 현재 고인이 된 개그우먼 A씨를 두고 폭탄 발언을 했다.
그는 화장품을 팔면서 “모 개그우먼 생각났다. 이 제품을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한 시청자는 “피부 질환 악화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개그우먼 A씨를 떠올리게 한다. 임상증거도 제시도 없이 한 가정의 불행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선을
이에 방심위 광고심의소위원회 위원들은 해당 안건에 대해 ‘상품 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위반으로 판단하고 의견 개진 결정을 내렸다.
한편 유난희는 오는 24일 리빙쇼 보이는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이다.
과연 그가 논란 속에도 이 방송을 진행할지, 이를 언급하며 사과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