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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새 미니앨범 ‘READY TO B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ET ME FREE’로 활동 중이다. 사진=DB |
채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게시물 관련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착용했던 셔츠 안에 기울여진 ‘swastika’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세밀히 살폈어야 함에도 이를 확인치 못하여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채영은 나치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됐다.
한편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새 미니앨범 ‘READY TO BE’를 발매했다.
▶이하 트와이스 채영 전문
안녕하세요. 채영 입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 관련 진심으로
세밀히 살폈어야 함에도 이를 확인치 못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향후 절대적으로 유의하여 이러한 상황으로 많은 분들을 심려케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