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가 나타났다!’ 포스터와 티저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KBS |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측은 백진희(오연두 역)와 안재현(공태경 역), 차주영(장세진 역), 정의제(김준하 역)의 포스터 및 티저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21일(오늘)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는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시작부터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 이들은 메이킹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포스터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었다.
네 명의 배우는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 중 캐릭터를 자세히 소개하는가 하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재현은 “매우 활기차고, 명절 느낌 나네요”라고 소감을 전했고, 차주영은 “현장 분위기 정말 화사하고, 따뜻하다”고 말해 보는 이들조차 즐거운 현장임을 몸소 느끼게 했다.
‘촬영 시작 전 나만의 루틴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백진희는 “붓지 않기 위해 전날 운동하고 공복으로 와서 촬영하는 편”이라고 설명했고, 안재현과 정의제는 ‘운동’
뿐만 아니라, 단체 티저 촬영에서 배우들은 촬영 직전까지 연습 삼매경에 빠지거나 컷 소리에 웃음을 장착하는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