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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주점에서 일했다는 목격담이 들어왔다.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
더팩트는 김새론이 지난 2월 말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주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주점은 김새론의 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김새론은 성실하고 상당히 능숙하게 일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손님들에게도 굉장히 친절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김새론이 이 주점에서 얼마나 일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파손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수치를 크게 웃도는 0.2% 이상이었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이환기 판사)에서 도로교통법 위한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위 첫 공판이 열렸다.
김새론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사고 이후 최대한
이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고, 소녀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해 사건 이후 가족 역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호소한 바 있다.
이후 김새론이 이를 인증하듯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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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당 카페에서는 김새론이 일한 적이 없다고 밝혀 논란이 더욱 증폭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