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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은 종영소감 사진=아센디오 |
김소은은 20일 소속사 아센디오 공식 SNS를 통해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영을 맞아 마지막 촬영 대본 인증샷과 함께 종영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극 중 삼남매의 둘째 김소림 역을 맡아 연기한 김소은은 “안녕하세요, 김소은입니다. 오늘 ‘삼남매가 용감하게’ 마지막 촬영을 마쳤는데요. 그동안 소림이 역할을 하면서 굉장히 기억에 오래 남을 작품이 될 거 같아요”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시청해 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길고 짧았던 시간 동안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은이도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거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안녕~ 다음에 또 만나요”라며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7년 이후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통해 5년 만에 KBS 주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김소은
뿐만 아니라 극 중 신무영(김승수 분) 과의 로맨스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그려내며 활약을 펼쳤다.
한편 지난 19일 종영한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이어 김소은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