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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홉 입대 날짜 확정 사진=DB |
지난 16일 제이홉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거의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났다. 안부차 이야기 드리기 위해서 왔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다양하게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마지막까지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내 스케줄은 끝났고, 몸 관리를 하고 쉬었다가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또한 “디테일하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입대) 날짜도 나왔고 슬슬 준비를 하면 될 시점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이제와서 생각은 하루빨리 (군대를) 다녀와서 여러분들께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맞을 것 같다”라며 “물론 스케줄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이홉은 “라이브도 오늘 하는 게 맞을까, 나중에 할 이야기가 생겼을 때 해야 할까. 아니면 진짜 (군대에) 가기 전에 하는 게 맞을까 고민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근데 좋은 소식이 있었고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