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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홍현희가 준범의 200일을 맞아 유아 물품을 기부한다. 사진=KBS |
오늘(1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9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너’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제이쓴-홍현희-준범은 사회 복지관에 유아 용품을 기부한다. 태어난 지 200일이 되어 무럭무럭 자란 준범의 탄생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한 것.
또한 제이쓴을 위한 홍현희의 서프라이즈 선물이 공개된다고 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하루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대해 제이쓴은 “준범이 200일을 맞아 홍현희 씨와 뜻깊은 날 좋은 일 하자고 약속했다”라며 기부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준범을 향한 사랑이 의미 있는 선한 영향력으로 퍼지기를 바라는 아빠 엄마의 마음을 담은 것.
제이쓴은 집안 기둥뿌리를 뽑을 기세로 샅샅이 기부 물품을 모은 후 유아용 영양제부터 젖병, 분유 등 준범의 또래 친구에게 필요한 물품을 차곡차곡 모아 준범이름으로 사회 복지관에 기부하며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라떼파파’ 제이쓴을 위해 홍현희가 통 큰 마사지 서프라이즈 선물을 선보인다. 200일동안 준범을 위해 업무도 밀어두고 열혈 육
트레이너는 “준범이를 많이 안다 보니 오른쪽 어깨가 올라갔어요”라며 육아로 인해 바뀐 체형을 언급했다고. 홍현희는 “이쓴 씨! 일하냐 육아하냐 힘든데 여행 보내주고 늘 먼저 생각해줘서 고마워. 내가 더 많이 챙겨줄게”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제이쓴을 감동에 빠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