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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제 소속사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제는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다.
또한 노제는 소송의 결론이 나올 때까지 전속계약 효력을 멈춰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했다.
이와 관련해 노제 측은 노제가 지난해 4월 이후 소속사로부터 수개월 간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됐음을 확인하고자 소송을 냈다는 입장이다.
반면 소속사는 정산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한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고 계약해지 무효를 주장하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스타팅하우스 측은 9일 오후 MBN스타에 “노제와의 기존 정산
이어 “지난해 수익 분배 조절하는 과정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SNS 광고’ 논란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결론적으로 현재 정산금 입금을 완료했으며, 계약 해지와 관련해서는 소송이 아니고 조정 단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제는 지난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