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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철순 아내 해명 사진=황철순 SNS |
A씨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올라왔던 기사로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 있었다. 남편이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자 다방면으로 활동할 당시 나는 둘째를 임신 중이었고, 남편에 대한 서운함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건에 대한 자료는 오빠와 오빠 주변인 몇명만 볼수있게 올린 스토리”라며 “오빠와 나를 이간질 하는 사람을 찾기 위한 액션도 많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자료들이 사실이었다면 당시에 제가 경찰에 신고를 했거나, 언론에 제보를 했을 것”이라고 짚었다.
A씨는 “특정인 소수에게 경각심을 어필했던 게 2년이 지난 지금의 제보로 이어지게 되었다. 특정인 5명에게 오빠를 건드리지 말아달라는 나의 판단이 시간이 지나 이렇게까지 알려질지 몰랐다”라며 “우리 부부 잘 지내고 있고, 오빠를 잘 내조하며 행복한 가정 생활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하루하루 가족을 위해 달리는 오빠와 애기들 한테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심려끼쳐드려 죄송하고, 관심가져 주신분들께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징맨 출신 황철순이 와이프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불거졌다.
▶ 이하 황철순 아내 A씨 인스타그램 전문.
최근에 올라왔던 기사로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자 다방면으로 활동할 당시 저는 둘째를 임신 중이었고, 남편에 대한 서운함이 있었습니다
사건에 대한 자료는 오빠와 오빠 주변인 몇명만 볼수있게 올린 스토리입니다.
또한 오빠와 저를 이간질 하는 사람을 찾기 위한 액션도 많이 있었습니다.
자료들이 사실이었다면 당시에 제가 경찰에 신고를 했거나, 언론에 제보를 했을 것입니다.
특정인 소수에게 경각심을 어필했던 게 2년이 지난 지금의 제보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특정인 5명에게 오빠를 건드리지 말아달라는 저의 판단이 시간이 지나 이렇게까지 알려질지 몰랐
저희 부부 잘 지내고 있고, 오빠를 잘 내조하며 행복한 가정 생활로 보답하겠습니다.
저희 부부 잘 지내고 있고, 오빠를 잘 내조하며 행복한 가정 생활로 보답하겠습니다
하루하루 가족을 위해 달리는 오빠와 애기들 한테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심려끼쳐드려 죄송하고, 관심가져 주신분들꺼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