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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론 공판 사진=DB |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 외 1명의 1차 공판을 진행한다.
이번 공판에서 김새론과 함께 동승자 20대 A씨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냈다.
또한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수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주변 상점 등 57곳에 전기가 끊겼다
당시 김새론은 채혈 검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그는 사과 후 해당 상점들에게 보상을 진행,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