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 득남, 결혼 3년만에 아빠됐다 “모모랑 첫 만남”[M+★SNS]

↑ 구본길 득남 사진=구본길 인스타그램

펜싱선수 구본길이 득남했다.

구본길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모랑 첫 만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임신하고 태교까지 혼자 잘 견디고 비행기 안에서 모모 태어난 소식을 듣고 너무 미안하고 건강하게 잘 버텨줘서 여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빠 첫만남에 미소로 화답해주는 모모도 너무 고마워♥ #모모 #태어난날”이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모모와 함께 셀카를 찍은 구본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본길은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 모모 역시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본길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