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리 계약만료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
경리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간 함께했던 YNK와 계약만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활동을 항상 궁금해 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글 올리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함께 작년에 작업했던 드라마가 아직 방영전, 그리고 또 촬영중에 있다. 둘다 올해 방영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회사 대표님, 식구분들 감사했다. 다른 분야에 도전 해봤다는 것에 의미 있었고 또 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올해는 응원해주는 분들에게 조금 더 보답하고 싶은 한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 이하 경리 인스타그램글 전문.
안녕하세요 경리입니다.
3년간 함께했던 ynk엔터테이먼트와 계약만료 되었습니다.
저의 활동을 항상 궁금해 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글 올리려 합니다.
함께 작년에 작업했던 드라마가 아직 방영전, 그리고 또 촬영중에 있습니다.
(둘다 올해 방영 될 것 같네용~
그동안 회사 대표님, 식구분들 감사했습니다?
다른 분야에 도전 해봤다는것에 의미 있었고 또 내가 앞으로 하고싶은일이 있다는것에 감사 합니다.
올해는 응원해주는 분들에게 조금 더 보답하고 싶은 한해입니다♥
늘 글로 인사 드리지만 보고싶었던 팬분들 만나서 한분한분 또 인사할 날을 기약 해봅니다.
보고싶고 늘 고마워요!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