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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해은 브이로그 사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
성해은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 “영상이 갑자기 없어져서 놀라셨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첫번째 브이로그는 편집 과정에서 부주의했던 부분이 있어 다시 업로드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확인하고, 더 나은 해피해은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성해은은 브이로그를 통해 애견 카페를 간 모습을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그가 강아지와 놀고 있는 모습 뒤로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 커플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부주의했다고 지적,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 이하 성해은 유튜브 전문.
안녕하세요 성해은입니다.
영상이 갑자기 없어져서 놀라셨죠..! 저의 첫번째 브이로그는 편집 과정에서 부주의했던 부분이 있어 다시 업로드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확인하고, 더 나은 해피해은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