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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의 ‘Madness’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 유닛곡’ 1위를 차지했다. |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2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2주간 ‘환상의 조합! 전 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 유닛곡’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최근 K-POP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유닛’이다. 유닛 활동은 기존에 속해 있는 그룹과는 또 다른 색깔의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 눈부신 케미와 폭발적인 시너지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아이돌 유닛곡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글로벌 대세’ 아스트로 문빈·산하의 ‘Madness’가 총 52.11%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환상의 조합! 전 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 유닛곡’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의 ‘Madness’는 지난 1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INCENSE’의 타이틀곡이다.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EDM과 빅밴드의 요소가 가미된 ‘Madness’는 절제된 섹시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흡인력 있는 도입부와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 문빈·산하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문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 ‘Madness’는 피할 수 없는 문빈·산하의 치명적인 매력을 막을 수 없이 번지고 배는 ‘향’에 빗대어 표현한 감각적인 노랫말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큰 키와 독보적인 피지컬을 가진 두 멤버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섹시미가 녹아든 절제된 안무와 퍼포먼스가 두 사람의 강렬한 표정연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무대에서 세련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문빈·산하의 ‘Madness’에 이어 ‘4세대 대표 주자’ TREASURE (트레저)의 ‘VolKno’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GOT the beat의 ‘Step Back’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3월 14일까지 ‘입덕할 수밖에 없는 신인 아이돌 노래’라는 주제로 스타플레이리스트 투표를 진행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