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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일으킨 지기TV가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다. 사진=지기TV 유튜브 캡처 |
지기TV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앞으로 유튜브의 모든 활동은 중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벽 2:30:50 대리기사님을 호출하고 차 위치 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새벽 2:33분경 위로 향해있는 차를 반대로 돌려놓았고 하차 후 순찰 중이던 의경분과 마주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운전할 목적이 아니어도 운전대를 잡는 것 자체가 법에 걸리는 행위”라며 “분명 제 안일한 생각 때문에 일어난 일이고 수치는 0.05 수치가 나왔다. 경찰 소환 조사가 남아 있고 이 부분 성실히 조사받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학폭 관련해서 추가로 이슈가 있는 부분은 저는 살면서 누군가를 악감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때리고 협박이나 돈 뺏고 이런 행동은 해본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장애우 친구 관련해서는 괴롭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슈가 된 고등학교 때 같은반 친구가 놀림을 받을 때 일정부분 동조했던 건 사실”이라며 “그 친구와는 개인적으로 이야기해서 풀었으니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은 자제해주시고 그동안 지기 TV를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유튜브 활동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음주운전 지기TV 입장 전문.
음주운전 지기TV 활동 중단 - 유튜브 커뮤니티 / 안녕하세요 지기 입니다.
먼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앞으로 유튜브의 모든 활동은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의 경위는
새벽 2:30:50 대리기사님을 호출하고 차 위치 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새벽 2:33분경 위로 향해있는 차를 반대로 돌려놓았고 하차 후 순찰 중이던 의경분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운전할 목적이 아니어도 운전대를 잡는 것 자체가 법에 걸리는 행위입니다.
분명 제 안일한 생각 때문에 일어난 일이고 수치는 0.05 수치가 나왔습니다.
경찰 소환 조사가 남아 있고 이 부분 성실히 조사받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학폭 관련해서 추가로 이슈가 있는 부분은 저는 살면서 누군가를 악감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때리고 협박이나 돈 뺏고 이런 행동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입니다.
장애우 친구 관련해서는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슈가 된 고등학교 때 같은반
이부분에 있어서 그 친구와는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풀었으니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은 자제해주시고 그 동안 지기TV를 사랑해주신분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유튜브 활동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지기TV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