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윤 화보, 배우 이상윤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싱글즈 |
화보 속 이상윤은 편안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의 셔츠와 팬츠를 입고 천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뷰파인더 속 해맑은 소년 같아 보이는 그의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tvN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으로 돌아오는 그는 올해로 데뷔 17년 차로 “데뷔 이래 연기가 가장 재미있는 시기”라고 말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작품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여태까지 맡은 역할 중 가장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드라마 전개도 반전이 계속되고, 이후 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추리하면서 본다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상윤의 변화의 징후는 5~6년 전부터 감지됐다. 생에 첫 고정 예능을 시작으로 연극 무대로 발을 옮긴 것.
그는 “2017년쯤, 연기에 대한 답답함이 있었다. 어떻게 돌파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이런 마음을 안고 산
이상윤은 “연극 ‘라스트 세션’이 제 연기 인생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연극을 통해 연기에 대한 고민하며 꾸준히 답을 구하고 있다”며 연기에 관한 열정을 내비쳤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