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생활고를 토로했다. 사진=김승현 유튜브 캡처 |
최근 김승현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방송 작가가 예술을 보는 법 l 김승현부부 주말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은 주말을 맞아 전시회 구경에 나섰다.
이런저런 그림을 보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해피 패밀리’라는 제목의 작품을 봤다. 이를 본 장정윤은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가족의 행복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은 “가족이 정말 중요하고 소중하다”라며 “가족은 건들지 마라. 저를 비난하고 악플 다는 것은 상관없는데 가족은 건들지 마라”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장정윤은 “저는 ‘저도 건들지 마라’. 참지 않을 거다. 몇 번 대댓글 달려다가 참았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전시회 관람을 끝낸 두 사람은 떡볶이 집으로 향했다.
무한리필 떡볶이 집에 도착한 두 사람.
카메라를 든 PD는 두 사람에게 “(생활이) 많이 어렵냐”고 물었고, 장정윤은 “저희 형편이 많이 어렵다. 요즘 방송이 많이 없어서...”라고 털어놨다.
김승현 역시 “’알토란’ 할 때가 좋았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