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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 반박 사진=DB |
22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의 커뮤니티를 통해 A씨는 “게시판 글은 사실과 다르다.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 훼손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그 분도 내가 진심으로 대하였던 사람으로써 되도록이면 그 정도까지 하는 것은 저에게도 그분에게도 괴로운 일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하고 싶은 말도 많고 억울한 마음도 있었지만 침묵을 하고 있었던 것은 내가 언급함으로 인해 방송적으로나 그 분에게나 안좋은 영향을 끼칠 염려가 되어 그러하였던 것인데 이 침묵이 오히려 제 명예와 방송의 진행에 있어서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이 될 것 같아 입장을 밝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문제는 두 사람의 개인사니만큼 더 이상의 사생활 언급은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나는 솔로’ 방송의 출연자로서 진심으로 촬영에 임했다”라고 짚었다.
‘나는 솔로’ 제작진도 이날 “먼저 제작진은 이번 논란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이 ‘나는 솔로’를 시청하시는데 있어서,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신중하고 사려 깊게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며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한 모든 출연자들의 입장도 고려해 방송하겠다”라고 알렸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는 솔로’ 출연자 A씨의 전 연인이 그와 교제할 당시 성병에 감염됐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하 촌장엔터테인먼트tv 커뮤니티글 전문.
※13기 출연자 관련 공지사항※
게시판 관련 보도기사에 대하여 관련 출연자가 입장을 제작진에게 전해왔습니다.
방송 중에는 개인 SNS를 할 수 없는 관계로 대신 입장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게시판 글 관련 출연진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관련 출연진 입장 전문>
게시판 글은 사실과 다릅니다.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 훼손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습니다.
하지만 그 분도 제가 진심으로 대하였던 사람으로써 되도록이면 그 정도까지 하는 것은 저에게도 그분에게도 괴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하고 싶은 말도 많고 억울한 마음도 있었지만 침묵을 하고 있었던 것은 제가 언급함으로 인해 방송적으로나 그 분에게나 안좋은 영향을 끼칠 염려가 되어 그러하였던 것인데 이 침묵이 오히려 제 명예와 방송의 진행에 있어서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이 될 것 같아 입장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두 사람의 개인사니만큼 더 이상의 사생활 언급은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저는 ‘나는 솔로’ 방송의 출연자로서 진심으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건으로 인해 다른 출연자 및 제작진분들께 피해 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심려를 끼친 많은 분께 송구의 말씀 올립니다.
▶이하 ‘나는 솔로’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지난 주 ‘나는 솔로’ 13기 논란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입니다.
먼저 제작진은 이번 논란에 대해 유감스
앞으로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이 ‘나는 솔로’를 시청하시는데 있어서,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신중하고 사려 깊게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한 모든 출연자들의 입장도 고려해 방송하겠습니다.
‘나는 솔로’가 지금보다 더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