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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희가 ‘최강야구’를 거쳐 간 멤버 중 7번째로 프로 야구 구단인 다이노스에 입단했다. 사진=JTBC |
지난해 인하대 소속으로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를 치른 박찬희는 안정적인 블로킹과 수준급의 프레이밍 능력은 물론 강한 어깨에서 나오는 장타력으로 강력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2022 신인 드래프트 이후, 윤준호가 베어스에 입단하며 공백이 생기자 그 자리에 박찬희를 영입했다.
이후 박찬희는 ‘야신’ 김성근 감독의 특타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았고, 그 결과 원광대학교와 1차전에서 첫 홈런을 터트렸다.
영건 중에서 최단 기간 내에 홈런을 기록한 그는 김성근 감독의 새로운 애제자로 급부상했다.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과 이승엽 감독, 정수성, 지석훈 코치를 비롯한 박찬희까지 프로 야구 입단을 이뤄내며 ‘최강야구’는 예능과 취업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명실상부한 ‘프로 야구 취업 명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최강야구’ 제작진은 “최강 몬스터즈의 든든한 안방마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 ‘최강야구’가 어떤 선수들과 함께할지, 더욱 강해진 최강 몬스터즈를 향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