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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보이즈 컴백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더보이즈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BE AWAKE’의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더보이즈가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뉴는 “‘ROAR’는 여자 가이드로 된 보컬의 곡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것도 해내면 ‘더보이즈가 더 성장할 수 있겠다’ 싶어서 욕심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휘슬 사운드가 우리를 사로잡아서 거기에 매료됐다”라고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더불어 ‘더보이즈스럽다’라는 말과 관련해 에릭은 “가장 더보이즈 다운 콘셉트가 있다기보다 다양한 콘셉트를 해보고 싶은 건 물론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작년에 활동을 잠시 쉬웠다가 오지 않았나. 멤버들이 드디어 11명이 모이니까 더보이즈가 드디어 완성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에릭은 “11명일 때가 가장 더보이즈스럽지 않을까”라고 강조했다.
뉴는 “아무래도 가장 더보이즈스러운 건 ‘소년’이라는 키워드이지 않을까”라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전에는 상큼한 ‘소년’이었다면 이번엔 타락한 매운맛의 ‘소년’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상연은 “가장 더보이즈스러운 건 어딜 내놔도,
그는 “‘위스퍼’에 이어서 상반된 곡을 보여드렸다”라고 짚었다.
또한 “이 곡에 더보이즈를 입혔을 때 춤이면 춤 등이 합쳐져서 ‘더보이즈 밖에 못하겠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기도 하고, 이런 면이지 더보이즈스럽다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광장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