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피지컬100’ 남성 출연자 A씨 자해 협박 의혹 사진=넷플릭스 |
넷플릭스 ‘피지컬100’ 측은 20일 오후 MBN스타에 “해당 의혹과 관련해 제작사에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무영수이자 발레리노 출신 A씨를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수사 결과 통지서에 죄명은 ‘협박’으로, 주요내용은 ‘자해 행위로 인해 두려움을 느낀 것으로 판단되어,
A씨는 전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주먹으로 자신의 얼굴을 여러차례 때리고 책상과 벽 등에 머리를 박는 등 자해 행위를 해 만남을 이어가게끔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피지컬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