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임시완, 광희와 깜짝 통화…이성민→이병헌과 에피소드 공개[M+TV컷]

↑ ‘유퀴즈’ 임시완 사진=tvN

‘유퀴즈’ 임시완이 광희와 깜짝 통화를 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임시완이 출연한다.

이날 임시완은 과거에 함께 속해있던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였던 광희와의 깜짝 통화와 지난 작품에서 인연을 맺었던 이성민, 이병헌 등 선배 배우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훈훈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해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또한 ‘인간 임시완’으로서 본인만의 진솔한 고민과 이야기를 가감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오싹한 공포와 스릴을 예고했던 영화와는 다르게, 화기애애했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의 특급 케미까지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임시완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재석, 조세호와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며 공개를 앞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해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스마트폰 해킹’이라는 일상에서 상상할 수 있는 공포를 세련되게 연출하여 긴장감 넘치는 전개, 스토리로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릴러 영화로, 오는 2월 17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극 중 임시완은 스마트폰을 주운 후 ‘나미’(천우희)에게 접근하는 ‘준영’ 역을 맡았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