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WOODZ(조승연) ‘믿고 듣는 베스트 프로듀서 아이돌’ 1위 |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총 2주간 ‘믿고 듣는 베스트 프로듀서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곡 작업 전반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프로듀서로서 자리매김한 실력파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올라운더 아티스트’ WOODZ(조승연)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총 52.32%의 득표율로 ‘믿고 듣는 베스트 프로듀서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WOODZ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은 물론 다방면에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자타 공인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다.
WOODZ는 보컬, 랩, 댄스 등의 포지션을 모두 아우를 수 있을 만큼 독보적인 실력을 겸비한 것 외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화보, 예능, 라디오DJ 등 연예계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낼 정도로 출중하다.
뿐만 아니라 WOODZ는 수준급의 외국어 능력과 남다른 운동 신경까지 갖춰 못 하는 게 없는 전천후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WOODZ의 대표적인 수식어를 꼽자면 바로 ‘프로듀서 아이돌’이다. 폭넓은 스펙트럼과 음악적 역량을 기반으로 앨범을 기획하고 곡을 만드는 프로듀싱까지 섭렵한 WOODZ는 자타가 공인하는 프로듀서로서 정평이 나있다.
솔로 활동 이전부터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낸 WOODZ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프로듀싱을 통해 유니크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 나갔다.
특히 WOODZ는 활동명에서도 떠올릴 수 있듯 나무의 뿌리처럼 깊고 견고하면서도 수많은 가지처럼 다양성이 공존하는 곡을 선보여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WOODZ(조승연)에 이어 그룹 NCT의 쿤이 41.97%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쿤은 탄탄한 역량과 독보적인 음악적 색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7월 ‘SM STATION : NCT LAB’를 통해 공개된 NCT U의 ‘Rain Day’에서 작사, 작곡,
이어서는 몬스타엑스의 주헌, 위너의 강승윤이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2월 23일까지 ‘돌고 돌아 순정! 흑발이 찰떡인 아이돌’을 주제로 별별 랭킹 투표를 진행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