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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판결문 사진=MK스포츠 DB |
JTBC는 지난 10일 승리의 판결문에 담긴 성매매와 불법 촬영 등 혐의에 대한 범죄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015년 12월 말 일본 국적의 투자자 형제에게 성 접대를 했고, 법원은 승리가 성접대를 위해 약 4300만 원을 지출했다고 인정했다.
승리는 투자자 형제를 인천 국제공항에서 서울에 묵을 호텔까지 이동하는 고급 차량에서부터 집단 성매매를 알선, 재판에서 이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성매매 여성들이 있는 자리 대부분에 승리가 함께했다며 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2016년 6월 빅뱅의 팬미팅 투어 후에 중국여성들을 불법촬영한 혐의도 받는다.
중국 여성 3명이
한편 승리는 성매매 알선 등의 혐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고, 지난 9일 만기 출소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