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구 심사인당 주언규가 자신의 수익에 대해 밝혔다.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는 구독자 183만 명의 경제 전문 유튜버 ‘신사임당’으로 유명한 주언규가 사부로 출연했다.
6년 만에 100억 자산을 이룬 주언규는 미니멀 라이프 비법부터 부자 되는 노하우까지 모든 것을 공개했다.
주언규는 ““경제 유튜브를 만들어서 신사임당이라는 채널을 만들었다”라며 “그 채널을 매각하고 지금은 유튜브 관련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30대 때 160여만원을 벌었다가 6년 만에 100억을 벌게 된 사람이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자신의 수입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를 듣던 이대호는 “한 달에 가장 많이 벌었을 때는 얼마까지 벌었어요?”라고 물었고, 주언규는 “한 달에 8억을 번 적이 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언규는 “오로지 유튜브 수익만은 아니다. 광고, 강의, 사업 등 입금이 겹쳐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특
이후 주언규는 부자들의 비법과 습관 등에 대해 공개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격한 반응으로 호응했다.
한편 주언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내에게 가방을 선물했다” 고 밝혔다.
그러자 이대호는 “어휴 못났다. 돈 벌면 뭐하나”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