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천우희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사진=DB |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배우 천우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2천만원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희망브리지에 “지진으로 가족과 이웃,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말했다.
이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희망브리지는 식량, 의약품, 의류 등 구호물자 지원과 지역재건에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 산불 등 재난 때마다 기부에
한편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앵커’ ‘버티고’ ‘어느날’ ‘한공주’ ‘해어화’ ‘써니’ 등에 출연했으며, 17일 공개되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