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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DREAM이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HMA)가 개최됐다. 마지막 날 시상식에는 배우 겸 가수 유진과 코미디언 신동엽이 진행을 맡았다.
NCT DREAM 재민은 “한터차트 너무 감사드린다. SM 관계자들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일 사랑스러운 시즈니. 여러분들이 작년부터 올해까지 상을 주셨는데 시즈니의 힘이 크다는 걸 느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말했다.
또 “항상 예쁘고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 밥을 잘 챙겨드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런쥔은 “2023년 좋은 시작으로 시작해서 기분이 좋다. 이 기분을 몰아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은 토끼해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 전세계 시즈니들도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 찾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엔하이픈은 영상을 통해 “기쁜 소식을 듣게 됐다. 한터뮤직어워즈 본상을 수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첫 오프라인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아 뜻깊고 기쁘다. 항상 저희를 응원해준 팬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엔하이픈은 “사랑하고 감사하다. 올해도 열심히 노력하는 엔하이픈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에 이어 11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국내 방송은 SBS M에서 방송된다.
해외 중 일본 지역은 Mnet 재팬과 Mnet Smart+, 그리고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국내 모바일과 일본을 제외한 해외 전 지역 독점 생중계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