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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규 기부 사진=DB |
장성규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규니버스 새 시즌이 시작된 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큰 정산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 아이들과 함께 일궈낸 첫 결과물인 만큼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던 중 형제 국가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아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이 작은 마음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알게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부디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 두 나라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이라며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를 안타까워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2300만 원을 기부한 장성규의 인증샷이 담겨 있다.
▶ 이하 장성규 인스타그램 전문.
최근 규니버스 새 시즌이 시작된 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큰 정산을 받았다.
가족앨범으로서의 역할만으로도 충분한데 큰돈까지 얻게 된 셈이다.
아내, 아이들과
그러던 중 형제 국가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아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이 작은 마음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알게 되었다.
부디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
두 나라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튀르키예 #시리아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