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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필립 ‘복면가왕’ 출연 소감 사진=류필립 인스타그램 |
류필립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부터 너무나도 오르고 싶었던 ‘복면가왕’이라는 무대에 설 수 있는 영광을 얻었다”라는 글과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이어 “아쉽게도 1라운드에서 1표차이로 탈락했지만 무대에 오를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저에겐 소원성취나 다름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3라운드 무대에 불러야하는 멋지고 어려운 발라드곡을 집중해서 열심히 준비하느라 1라운드 노래에 신경을 더 많이 못쓰고 더 잘하지 못한 아쉬움이 클 뿐”이라고 말했다.
류필립은 “하지만 이렇게 저를 초청해주시고 좋은 기회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영상 속에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복가생활과 이중생활이 함께한 1라운드 무대가 담겨 있다.
한편 류필립은 지난 2018년 17세 연상 가수 미나와 결혼했다.
▶이하 류필립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너무나도 오르고 싶었던 복면 가왕이라는 무대에 설수 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아쉽게도 1라운드에서 1표차이로 탈락했지만 무대에 오를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저에겐 소원성취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3라운드 무대에
하지만 이렇게 저를 초청해주시고 좋은 기회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K4 많이 응원해주시고 저 류필립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