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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형님’ 정동원 사진=아는형님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이지혜, 정주리, 김승혜,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예비 고1인 정동원은 이번으로 ‘아형’ 세 번째 출연이다.
14살에 처음 전학 왔던 그는 멤버들이 나이를 묻자 “이제 17살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형’ 멤버들은 “흥 나고 신나면 주로 어디서 노냐”라고 물었다.
정동원은 “우리는 홍대 아니면 건대에서 주로 논다”라고 답했다.
또
김승혜도 같은 질문에 “그 당시 개그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갈갈이홀에서 놀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가라오케를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그는 “난 주로 청담동, 압구정동, 강남역에서 놀았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게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