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윈터와 구분 안 갈 정도? “확신의 SM상 이야기 많이 들어”(아는 형님)

↑ ‘아는 형님’ 이지혜 사진=JTBC

‘아는 형님’ 이지혜가 에스파 윈터 메이크업에 도전한 이유를 공개한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흥부자 이지혜, 정주리, 김승혜, 정동원이 출연한다.

이날 네 사람은 시종일관 지치지 않는 텐션과 역대급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지혜는 “요즘 확신의 SM상, 윈터상이란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며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에스파 윈터 메이크업에 도전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특히 윈터 메이크업을 한 이지혜의 사진이 공개되자 “윈터와 정말 닮았다”, “누가 윈터인지 구분이 안 간다”라는 반응이 현장에서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지혜는 샵의 ‘Sweety’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명품보컬의 건재함을 과시한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김승혜는 촬영 중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영표 감독님이 우리에게 “축구선수가 왜 화장을 하냐!”라고 말한다며 모두가 축구에 진심인 팀의 분위기를 전해 빅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다둥이맘 정주리는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말도 안 된다”라며 4형제를 키우며 감동 받은 순간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