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독일 여행기를 공개했다. 사진=지수 유튜브 캡처 |
지수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독일 쾰른에서 촬영한 브이로그를 업로드했다.
지난해 12월 촬영된 것으로 지수는 현지에서 느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았다.
지수는 콘서트를 끝낸 후 호텔 침대에 누운 상태로 “제가 콘서트가 끝나고 나면 항상 귀에서 엄청 삐하고 소리가 난다. 그래서 약간 꿈속에 있는 느낌이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또한 “행복지수, Happy JISOO를 (생각) 했는데 맨 처음에는 지수 로그, 지수 브이로그(도 생각했다). 이걸 보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갔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행복지수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을 외치며 가방 안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소지품을 소개했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지수는 “비상약, 머리 끈, 키링, 립스틱 두 개가 끝이다. 대박이다”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튿날 지수는 술을 고르며 “
쾰른 거리의 크리스마스 상점 구경을 끝낸 지수는 “독일에 왔으면 이걸 먹어야 한다. 이건 못 참는다”며 감자튀김과 카레 소시지를 시식한 후 공항으로 향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수는 솔로 데뷔 준비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