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내기 클럽’이 탈모인만 경험 할 수 있는 강력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사진=MBN |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새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 클럽’에서는 야구부터 음악까지 각 분야를 주름잡는 대표 탈모 게스트들이 등장해 웃픈 사연들을 나눈다.
모내기 클럽 팀장인 박명수는 방청석에 앉아있는 중년의 탈모 어르신들에게 ‘미래의 선배님들’, 젊은 탈모 새싹들에게는 ‘후배님들’이라는 센스 있는 표현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모내기 클럽 팀장 김광규 역시 탈모계의 ‘아이돌급 스타’를 방불케 하는 환호 속에 등장한다.
이후 박명수와 거침없는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전 야구선수 윤석민은 특히 지난 2010년 롯데 자이언
한편 1회 방송에서는 탈모인들을 위한 남녀 ‘탈모 자가 진단법’을 알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내기 품위 유지비’를 사수하기 위해 나누는 탈모인들의 굴욕담부터 치열한 퀴즈대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