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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가수 홍지윤 소속사 대표가 홍지윤 팬카페 운영자를 고소해 진실 여부에 궁금증을 모은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31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홍지윤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가 홍지윤 팬카페 매니저 B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B씨는 30일 팬카페를 통해 현재 상황을 알리며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30일 홍지윤 팬카페 매니저 B씨는 “지난해 10월 앞서 8월에 올린 게시글로 인해 소속사 대표 김 씨로부터 고소장이 접수됐다는 내용을 들었다”라고 적었다.
특히 A씨는 B씨의 근거 없는 주장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0월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어 “대응 반응에 대해 상황을 아는 사람과 지속해서 협의했고, 법무법인에서 자문을 받고 방법을 모색해 지금에 이르게 됐다”라고 알렸다.
또한 “소속사 대표와 관계를 돌이키기 힘
더불어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서는 어떤 게 최선이고 차선인지 고민해서 움직일 생각이다. 잘 대응해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