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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중기가 여자친구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한다. 사진= DB |
송중기는 지난 30일 공식 팬카페에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와 재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라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송중기의 결혼과 관련해 다양한 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송중기의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신접 살림을 차렸다는 소식과 송중기의 2세가 8월 출산한다는 소문도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다.
또한 3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추측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송중기 소속사 측은 MBN스타에 “8월 출산설은 개인적인 문제라 확인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연인의 존재를 숨기지 않고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열애 공개 전인 지난해 9월 열린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는 tvN 드라마 ‘빈센조’로 수상하며 “사랑
한편 송중기의 피앙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배우 출신으로,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2002년 영화 ‘A journey called love’로 데뷔했다.
이후 ‘Three meters above the sky’에 출연한 후 배우 활동을 하지 않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